[날씨] 내일 올해 들어 가장 덥다...대구 32℃ / YTN

2017-11-15 0

오늘 꽤 더우셨죠.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덥습니다.

특히 동해안을 중심으로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이겠는데요.

남서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고온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기 때문입니다.

내일 대구가 32도까지 오르겠고요, 강릉 31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서울 28도, 광주는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더운 날씨와 함께 오존 농도도 치솟겠는데요.

내일 낮 시간 동안 전국의 오존 농도 주의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자외선도 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보이겠는데요.

강원 영동 지방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할 것으로 보여서 화재 예방에 신경써주셔야겠습니다.

아침에는 선선해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15도, 춘천은 12도, 대구 16도로 출발하겠는데요.

낮기온은 오늘보다 약간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한낮기온 28도까지 오르겠고요.

춘천 29도, 대전 30도, 광주도 30도까지 높아지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겠고요.

주말과 휴일에는 서울 낮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때이른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70518214618462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